전직 구청장인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150억원대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. 피해자들은 법정에서 피고인에 대한 ...